台韓性別平等教育交流論壇 대만-한국 성평등 교육 교류 포럼

時間:2021.11.21(日)台灣時間 14:00-17:30
地點:Google Meet 會議室
報名連結:
https://forms.gle/HicDtm8WfevjfuxL9
🔸報名須經審核,審核通過後會發送報名成功確認信及會議室連結。
🔸本場次提供中韓逐步口譯。

일시:2021.11.21(일) 한국 시간 15:00-18:30
장소:Google Meet 회의실
등록 링크:https://forms.gle/HicDtm8WfevjfuxL9
🔸등록 수락 여부는 심사가 필요하며 통과 후 등록 확인 메일 및 회의실 링크를 발송해 드립니다.
🔸본 포럼은 중-한 순차 통역을 제공합니다.

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TGEEA)南韓性別人權團體 center for Sexual rigHts And Reproductive JusticE(SHARE)將在2021年11月21日(星期天)下午兩點至五點半,共同於線上舉辦「台韓性別平等教育交流論壇」,由雙方的教育/組織工作者就兩國性平教育的推動歷程、落實現況及後續策略進行分享與交流。本場次開放本會會員及對性平教育感興趣的民眾免費報名參加。

대만성평등교육협회(TGEEA)와 한국의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셰어 (center for Sexual rigHts And Reproductive justicE, SHARE)는 오는 2021년 11월 21일(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온라인 상에서 “대만-한국 성평등 교육 교류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양측의 교육 및 단체 종사자들은 양국 성평등 교육의 추진 과정, 시행 현황 및 후속 전략에 관해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본 협회 회원 및 성 평등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TGEEA 是一個由教育工作者所成立的民間團體。自2002年成立以來,我們持續辦理種子講師培訓、各級教師研習;努力開發教材教法、編寫書籍教案;積極推動性別平等教育的立法、協助落實,並監督成效。同時,我們也長期進行國際交流,期待透過經驗分享與學習,豐富本土性平教育。

TGEEA는 교육계 종사자들에 의해 설립된 민간 단체로서, 2002년 설립 이래 핵심 강사 양성 및 각급 교사 연구, 교재 및 교수법 개발, 도서 및 교수계획 편찬, 성평등 교육 관련 입법 추진, 시행 지원 및 실효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동시에 장기적으로 국제 교류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며 타이완 성평등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年對全世界而言都是艱困的一年,但 TGEEA 推動性別平等的腳步並沒有慢下來。我們以線上的方式,舉辦一系列的國際交流論壇,與日本、泰國、菲律賓、香港、韓國等五國的教育/組織工作者共同分享、交流推動性別平等教育的經驗。透過這一系列的論壇,我們得以瞭解彼此的進程,學習對方的經驗,並互相支持。

2021년은 전 세계인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지만 성평등 증진을 위한 TGEEA의 발걸음은 늦춰지지 않았습니다. TGEEA는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한국 등 5개국의 교육 및 단체 종사자들과 함께 성평등 교육의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교류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국제 교류 포럼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포럼들을 통해 서로의 진행 상황을 이해하고 상대의 경험으로부터 배우며 상호 지원할 수 있습니다.

在本次「台韓性別平等教育交流論壇」中,TGEEA 的成員們將分享研發性平教育桌遊《扮家家遊》的歷程、其中所蘊含的多元家庭樣貌,以及如何運用這套桌遊在社區或校園實踐性平教育。韓國的講者則將分享當前在校園進行性教育所面臨的困境、全面性教育法制化的必要性,及民間團體所草擬的相關法案的內涵。

이번 “대만-한국 성평등 교육 교류 포럼”에서 TGEEA 회원들은 성평등 교육 보드게임 ‘홈 플레이’의 연구개발 역사와 그 안에 담긴 다양한 가족의 모습들, 지역사회 및 학교 내 성평등 교육 현장에서의 게임 활용법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의 연사는 현재 학교 성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 포괄적 성교육의 법제화 필요성 및 민간 단체가 초안을 작성한 관련 법안들의 의미에 대해 공유하게 됩니다.

🌈關於 TGEEA 소개

TGEEA 為台灣第一個由專業教育工作者所組成的性平團體,在2002年時由一群關心性別平等議題、充滿熱忱的基層老師及教育工作者所發起。目前共有近兩百名正式會員,其中有超過七成為基層教師。在成立初期,TGEEA 曾協助葉永鋕事件的後續事宜,並參與《性別平等教育法》的立法推動。至今仍持續在校園、政府部門、在地社區東奔西走,將性別平等的種子向下札根。

TGEEA는 전문 교육종사자로 구성된 대만 최초의 성평등 단체로, 성평등 문제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가득한 평교사 및 교육계 종사자들에 의해 2002년에 발기되었습니다. 현재 약 200명의 정회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그중 70% 이상이 평교사입니다. 설립 초기 TGEEA는 예융즈(葉永鋕) 사건의 후속 처리를 지원하고 “성평등 교육법” 입법 추진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학교, 정부 부처, 지역사회에서 동분서주하며 성평등 씨앗을 뿌리 내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我們的主要工作項目包含:
■ 倡議發聲:在中央、地方進行政策立法監督、時事評論及行動發聲。
■ 教育推廣:承接演講邀約,舉辦性別平等進修活動、培訓研習。
■ 資源提供:校園性別事件處理建議及《性平法》相關諮詢。
■ 研發出版:發展教材教法,設計桌上遊戲、互動式媒材等各式教具。
■ 支持培力:性別友善教師連結、教學經驗分享、會員夥伴交流。
■ 國際交流:參與國內外性別平等議題交流活動、國際公約落實監督。


주요 활동 내용:
■ 발언, 제안: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 입법 감독, 시사 문제 관련 논평 및 행동 성명.
■ 교육 진흥 : 초청 강연 파견, 성평등 연수 및 교육 연구 행사 개최.
■ 자원 제공: 학내 성차별 사건 처리 조언 및 “성평등법” 관련 자문.
■ 연구개발 및 출판: 교재 및 교육법 개발, 보드게임 및 인터렉티브형 미디어 등  다양한 교구 설계.
■ 역량강화 지원: 젠더 뉴트럴 교사 연계, 교육 경험 공유, 회원 교류.
■ 국제교류 : 국내외 성평등 이슈 관련 교류 활동 참여, 국제협약의 이행 감독.

🌈關於 SHARE 소개

SHARE(center for Sexual rigHts And Reproductive justicE, SHARE)是在2015一整年間透過當時所進行身心障礙女性同理心的「創造身心障礙/女性生育權的新典範」事業中,所結緣的社運者、學者、律師、醫師們在2016年所組成的「性與生育論壇」為前身,並且於2019年10月正式成立。是國內首度不論性別、年齡、身心障礙、種族、國籍、性傾向、性別認同等,保障所有人的性健康專業諮詢及醫療支援、全面式性教育的易觸及性,並且以成為研究相關法律及政策的綜合中心為目標的組織。任何人都不受到歧視或者排擠,並能夠自由且健康地享有性與生育的權利,以充分的資訊和公平的支援為基礎,創造出能夠培養彼此能量的社會。

셰어(center for Sexual rigHts And Reproductive justicE, SHARE)는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장애여성공감의 “장애/여성 재생산권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만난 활동가, 연구자, 변호사, 의사들이 2016년에 결성한 “성과 재생산 포럼”을 전신으로 하여 2019년 10월에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성별, 연령, 장애, 인종, 국적,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성 건강 전문 상담과 의료지원, 포괄적 성교육 접근성을 보장하고, 이를 위한 법과 정책을 연구하는 통합 센터를 지향합니다. 누구도 차별 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성과 재생산의 권리를 누리며 충분한 정보와 평등한 자원을 바탕으로 서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SHARE希望透過這次論壇來針對韓國的性教育進行講述,並且邀請了3位發起人到場。首先將透過高中教師的經驗,針對校園基礎性教育如何在韓國進行的現況進行檢視。接著我們將檢視校園性教育體系的界線,並聆聽進行替代方案性教育活動的教師們的經驗。此外,透過進行全面式性教育基本法立法運動的韓國多樣性研究所所長的演講,來介紹韓國的全面式性教育基本法立法運動,並檢視全面式性教育的必要性。最後SHARE的社運者將針對SHARE所追求的全面式性教育方向做說明,並針對各種社會上少數者所需要的全面式性教育內容為何進行講述。

셰어SHARE 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성교육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3명의 발제자를 초청했습니다. 우선 고등학교 교사의 경험을 통해 한국에서의 학교 기반 성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현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학교 성교육 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대안적인 성교육 활동을 하는 교사들의 경험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또 포괄적 성교육 기본법 입법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님의 발제를 통해서 한국에서 포괄적 성교육 기본법 입법 운동을 소개하고 포괄적 성교육의 필요성을 살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셰어SHARE의 활동가가 셰어가 추구하고 있는 포괄적 성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필요한 포괄적 성교육의 내용이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主持人 사회자

謝美娟(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理事長)
셰메이쥐안(대만성평등교육협회 이사장)
Boyoung Kim(SHARE執行長)
김보영 (SHARE 사무국장)

🌈講者與講題大綱 연사 및 주제

認識TGEEA: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簡介/謝美娟(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理事長)

TGEEA알기:대만성평등교육협회 소개/셰메이쥐안 (대만성평등교육협회 이사장)

即將20歲的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見證了台灣性別平等教育法的立法,投入性別平等教育的推展,並在婚姻平權法案的推動上站上第一線。本次短講將介紹TGEEA的組織架構及工作內容、台灣性別平等教育法的立法歷程,以及TGEEA的出版品《扮家家遊》、《魔法學園》、《千德爾:彩虹小隊的宇宙冒險》。

이제 곧 스무 살이 되는 대만성평등교육협회는 대만 성평등 교육법 입법의 산증인으로 성평등 교육 추진에 전념하는 동시에 혼인평등법안 추진의 일선에 서 있는 단체입니다. 금번 짧은 강연들에서는 TGEEA의 조직기구 및 활동 내용, 대만성평등 교육법 입법 과정 및 TGEEA의 출판물 “홈 플레이”, “매직 스쿨”, “더 트리 오브 젠더”에 대해 소개합니다.
我們與家的距離:《扮家家遊》對同志成家的啟發與想像/江映帆(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理事)

집과의 거리: 동성 연인 가족에 대한“홈 플레이”의 깨달음과 상상/장잉판(대만성평등교육협회 이사)

家,是人類情感歸屬的所在,帶領扮家家遊的心情是自己也好想成家,家的溫度、情感連結都在不同階層、種族、性別的人物卡中活了過來。同時打破了人們對家的單一想像,隔壁鄰居可以掛上彩虹旗,毛孩牌卡的加入豐富了照顧彼此的多元性。身為亞洲第一個通過同婚國家的女同志,成家,是我們的選擇,不再是想像。從桌遊走入實體人生場景,離開父權「枷鎖」的我們拿到一把心的鑰匙,打開了鎖頭也打開彼此的心。

집은 인간의 감정이 귀속되는 곳으로, 홈 플레이는 나도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집이 주는 따뜻함과 감정적 유대는 계급, 민족, 성별이 각기 다른 인물 카드 속에서 살아나게 됩니다. 동시에 집에 대한 획일적인 상상을 깨고 옆집에 무지개 깃발을 걸 수도 있고, 반려동물 카드를 추가해 서로 돌보는 관계의 다양성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동성혼인이 합법화된 국가에 살고 있는 레즈비언으로서 결혼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닌 선택이 되었습니다. 보드 게임을 통해 실제 삶의 현장으로 들어감으로써 부권(父權)의 “족쇄와 멍에”를 벗어난 우리는 마음의 열쇠를 얻어 자물쇠를 열고 서로 마음의 문도 열 수 있습니다.
性平教育教材研發與實踐/張明慧(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監事)

성평등 교육 교재 연구개발 및 실천/장밍후이(대만성평등교육협회 이사)

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在教材開發過程中,始終有一個理念,就是讓人們更多地了解性別平等,包括從6歲開始,孩子們就可以討論性別議題。「家」是一個很容易開始的議題。 我們在桌遊中融入家庭的概念,為多元化的家庭結構和家庭教育的教學開闢了更多可能性。 通過人物卡的使用,呈現出各種真實的人物。 多元化的人組成了多元化的家庭。 透過這些不同的家庭,可以代表家庭的多元面貌。 這個過程讓大家對家庭的想像,開始擺脫刻板印象,走向真正多元化的家庭意象。

대만성평등교육협회는 교재 개발의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6세부터 성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평등에 관해 알린다는 철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집”은 매우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우리는 보드 게임에 가족의 개념을 녹여냄으로써 다양한 가족 구조 및 가족 교육 수업에 관한 더 큰 가능성을 개척했습니다. 인물 카드를 활용해 실제 존재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표현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구성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여러가지 가족을 통해 가족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가족에 대한 상상이 판에 박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다양한 모습을 가진 가족의 이미지로 옮겨 가기 시작합니다.
性要怎麼教?台灣性教育的發展與挑戰/莊淑靜(台灣性別平等教育協會監事)

성, 어떻게 가르칠까? 대만 성교육의 발전과 도전/좡수징(대만성평등교육협회 감사)
南韓校園中的性教育/HyunJoo Lee(韓國高中教師)

한국의 학교 성교육/이현주(고등학교 교사)

我在韓國京畿道的學校教書。在京畿道,自2021年起,學校課程中即安排每年20小時以上的學校本位性教育。雖然每個地區有所不同,但大部分的學校每年都需要安排15小時以上的性教育。然而在有些學校裡,性教育並沒有真正被落實,例如由一名老師對所有學生單向地授課,或者以非正式的方式教授,例如播放影片等。而學生則將性教育課程的時間當作在聊天或做其他事的時間。性教育是課程的一部分,但有時候並未落實。性教育失去了「教育」的意義,這是韓國學校性教育的現況。在本次短講中,我將剖析這個現象的成因。我會探討入學考試和安全這兩個面向。其次,我將檢視性教育在小學、國中和高中的實踐,並介紹一些由個別老師設計來彌補制度不足之處的教學活動。最後,我會就性教育的方法及意識等拋出問題及可能的選項。

발표자가 근무하는 학교가 속한 경기도의 경우 2021년 연간 20시간 이상의 성교육을 실시하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다. 각 시도교육청별로 차이가 있으나 여러 노력의 결과 대개 15시간 이상은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니 결코 적은 시간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성교육은 실시되지 않거나, 실시되어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명의 강사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거나 영상을 틀어놓는 등 형식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은 성교육을 떠들거나 다른 일을 하는 시간으로 인식한다. 교육과정에 확보는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실시되지 않거나 ‘교육’으로서의 의미를 잃은 교육. 이것이 한국의 학교 성교육이다. 본 발표에서는 먼저 ‘배경’으로 왜 이런 현상이 생기게 되었는지 입시와 안전이라는 두 가지의 측면에서 살피고자 한다. 다음은 ‘현실’로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서 성교육이 제도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학교급에 따라 살피며 제도적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교사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마지막은 ‘문제 및 대안’으로 성교육 방법과 인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한국의 학교 성교육을 바라보고 제언하고자 한다.
「全面性教育」法制化之必要性/Jihak Kim(Diversity Korea 執行長)

포괄적 성교육 기본법이 필요한 이유/김지학(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1. 透過全面性教育的法制化,確立政策方向:在性暴力防治法案中包含的強制性性別平等教育,並未在立法過程中正式立法,這清楚顯示政府並沒有意願對全民實施性教育。確立一套全國性、並以多元、人權、及性別權力意識為基礎的性教育,是對國家兼容並蓄方針的一項宣示。
2. 我們需要的是融合教育,而不是片段、打游擊式的教育:我們需要融合且有效的教育來觸動改變,而不是片段、免洗式,隨著性暴力防治中的強制教育課程而結束的性教育。我們需要立法來實現多元兼容的社會,而不是複製歧視與排他性。除此之外,我們也有必要建立一套超越生理性別、單純將性視為是暴力及壓迫問題來源的性教育法案。
3. 性教育不僅是一個健康議題,也是一個「關係」的議題。性教育應發揮人權教育和性別平等教育的作用。當那一天到來時,我們能終結歧視、壓迫、暴力的複製,包含了性別二元化、性別刻板印象、性別歧視、及性暴力等。


1. 포괄적성교육 기본법은 국가의 방향을 선언하는 일이다. 여성폭력방지법 원안에 포함되었던 성평등교육 의무화는 입법시 빠졌다. 모두를 위한 성교육을 실행할 의지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일이다. 다양성과 인권, 젠더권력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적인 확실한 성교육 원칙을 수립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국가의 방향을 선언하는 일이다.
2. 분절적이고 산발적인 교육이 아닌 통합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폭력예방교육 의무이수로 끝나는 분절되고 단발적인 성교육이 아닌 통합적이며 변화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차별과 배제의 재생산이 아닌 다양성과 포함사회의 실현을, 폭력과 억압의 문제로 다뤄지는 성을 모두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기본법 수립이 필요하다.
3. 성교육은 인권교육이다. 보건의 문제로만 한정된 성교육을 넘어서서, 관계의 문제인 성교육을 인권교육이자 성평등교육으로서 기능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수 있을 때 성별이분법, 성역할고정관념, 성차별, 성폭력과 같은 차별, 억압, 폭력의 재생산을 끝낼 수 있다.
透過「全面性教育」實現性別人權與生育正義/Tari Young-jung Na(SHARE 共同創辦人暨 Everybody Pleasure Lab 團隊領導者)

성적 권리와 재생산 정의를 실현하는 포괄적 성교육/나영정(셰어 기획운영위원, 셰어 에브리바디 플래져랩 팀장)

全面性教育旨在實現性別人權及生育正義,是SHARE非常關注的議題之一。「全面性教育」一詞揭示了其方向與目標,及在區域、全國、國際中能落實的具體且多元的計畫或方案。但是在韓國,除了蔚山市教育廳外,地方政府、全國政府,乃至教育當局,都將全面性教育視為禁忌議題。SHARE 草擬的《性與生育權利保障基本法》中指出,為促進性和生殖的健康和權利,每個人終其一生都有權根據自身的決定及需求決定是否需接受全面性教育。透過本次論壇,我們將介紹 SHARE 的《性與生育權利保障基本法》中關於全面性教育的原則和內容,並介紹 SHARE 與各種社會少數群體所發展的性教育方案「人人快樂實驗室」(Everybody Pleasure Lab activity)。

모든 사람의 성적 권리를 확보하고 재생산을 둘러싼 사회정의를 실현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는 셰어에게 ‘포괄적 성교육’은 매우 중요한 현장입니다.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말은 그 자체로 지향과 목적을 드러내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방안과 프로그램이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울산광역시 교육청을 제외하면, 정부나 지자체, 교육당국 차원에서 ‘포괄적 성교육’을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셰어는 성과 재생산 권리보장 기본법 안을 만들면서 “포괄적 성교육은 모든 사람이 성과 재생산 건강과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서 생애 전반에 걸쳐 필요와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 받을 권리가 있다”는 점을 명시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셰어가 만든 성과 재생산 권리 보장 기본법(안)에서 포괄적 성교육을 어떠한 원칙과 내용으로 담고있는지를 소개하고, 셰어가 다양한 소수자 그룹과 하고 있는 성교육 프로그램인 에브리바디 플레져랩 활동을 소개합니다

🌈參考資料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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